Tuesday, March 1, 2011

CloudApp 사용해 보기

 
이번 포스팅은 CloudApp이라는 웹하드 사용법입니다.

"Facebook에서 mp3재생하기" 글과 연동하여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CloudApp = 웹하드 입니다.

사용하기도 무척 쉽고 무료로 제공됩니다. (유료 상품도 있습니다)
무료와 유료의 차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clip_image002

무료로 사용하기에는 제한이 있지만 잠깐 잠깐 사용하는 용도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시작해보기
 
1. http://www.getcloudapp.com/ 에 접속합니다.
 
clip_image004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이런저런 개인정보를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2. 화면 우측 하단에 있는 Sign Up을 클릭합니다.
 
clip_image006

가입을 위해 필요한 것은 email 주소와 사용할 password뿐입니다. 2부분을 입력하고 Register를 클릭하면 입력한 email주소로 메일이 보내졌다고 합니다. email을 확인해보면 cloudapp에서 발송한 메일이 있을 겁니다. 해당 메일에 있는 링크를 클릭하면 가입 절차가 모두 완료됩니다.


3. cloudapp에 로그인하면 심플한 화면이 반기게 됩니다. 우측 상단을 보면 아래와 같은 곳이 있습니다.
 
clip_image008

Upload File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바뀝니다.

clip_image010

위의 Browse를 클릭하면 윈도우 탐색기와 비슷한 것이 나타나면서 자신의 하드 드라이브에 있는 파일을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4. 업로드 하고자 하는 파일을 선택하면 Browse버튼 왼쪽에 선택한 파일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나서 오른쪽의 Upload버튼을 클릭하면 업로드를 시작합니다.
 
clip_image012

업로드가 완료되면 아래처럼 해당 파일이 나타나게 됩니다.

clip_image014

5. 업로드한 파일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4번 단계에서 업로드가 완료된 파일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clip_image016

 Download버튼 위에서 마우스 오른 클릭을 합니다.

clip_image018

위와 같이 해당 파일의 링크를 복사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위 화면은 Firefox에서 캡춰한 것이고 Internet Explorer를 사용하시는 분은 아래와 같은 부분이 있습니다.

clip_image020

이 부분에서 빨간색 박스를 클릭하시면 해당 파일의 링크를 복사할 수 있고 이 링크를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면 됩니다. (Download를 클릭하면 해당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Facebook에서 mp3재생하기

 
이번에는 facebook에서 mp3를 재생하기 위한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소개되는 음원은 제가 연주한 파일입니다)

facebook의 멀티미디어 파일에 대한 지원은 "그림 파일", "일부 동영상 파일" 과 함께 이번 포스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링크" 입니다. mp3파일을 포함하는 음원파일에 대해서는 업로드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링크"를 이용하면 아래와 같은 재생버튼과 함께 mp3파일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clip_image002
준비물

· 재생하고 싶은 mp3파일(저작권 자료는 안돼요~).
· mp3파일을 업로드 할 공간.
· 자신의 facebook계정.
· 아메바의 지능.

시작해보기
 

1. mp3파일을 웹상에 저장해야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곳은 CloudApp 이고 무료입니다.
CloudApp에 대한 사용법은 "CloudApp 사용해 보기" 글을 참고해주세요.

2. mp3파일에 대한 링크를 복사해 옵니다.
"CloudApp 사용해 보기" 글에서 5번을 참고해주세요.

3. Facebook에서 "링크"를 이용하여 글을 올립니다. 아래의 그림처럼 링크를 클릭하면 웹페이지 주소를 넣을 수 있는 곳이 생기는데 이곳에 위에서 복사한 mp3파일의 링크를 붙여 넣기 합니다.

image

4. 첨부를 클릭하면 글을 적을 수 있는데 원하시는 글을 작성하시고 공유하기를 클릭하여 글을 올립니다.

5. 페이지를 새로고침 하시면 올린 글에 아래와 같은 재생버튼이 추가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clip_image006

몇 번 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겁니다.


남겨진 문제는 곡의 재생시간이 최대 2분입니다.
2분을 넘기는 곡에 대해서는 곡의 앞부분을 자르고 뒷부분에 맞추어서 재생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부분에 대한 해결책을 찾으면 다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사항
2분이 넘는 곡도 스트리밍되어 재생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건 음질이 좀 안좋은 상태(~98kbps)였구요. 음질따라(=용량따라) 제한을 거는게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추후 더 테스트를 해보고 올리겠습니다.

Saturday, February 26, 2011

Hillsong - Through It All

Hillsong - Blessed 앨범을 듣다 곡이 너무 좋아서 기타로 연주해 보았다.


iPhone/iPod Touch에서 듣기





기타 : Lakewood M32C European Bearclaw
마이크 : Prodigy Cube 살 때 딸려온 핀마이크
녹음 툴 : Adobe Audition.
Effect : 리버브 약간.



Creative Commons License

Fourplay - 101 Eastbound

Fourplay 의 라이브 DVD(Live in Cape Town, 2009)의 네번째 곡인 101 Eastbound( 밴들이름과 같은 앨범 제목 Fourplay(1991년 발표) 의 2번째 트랙).

곡 제목의 Eastbound에서 느껴지듯 나단 형님 제대로 달리신다.

나단형님의 탄탄한 Base 워킹, 특히 후반부 클라이막스에서의 스캣은 절로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5분 40초 이후의 제임스옹의 재치있는 솔로 ㅋㅋㅋ 대가의 여유가 느껴진다.


Wednesday, August 11, 2010

SATA2 Bios for x61t/x61/r61/t61

현재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은 Lenovo의 x61 tablet고해상도 모델입니다.



다 좋은데 한가지 문제는 SATA2를 지원하는 HDD를 사용하여도 SATA1으로만 동작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유인 즉, 울트라베이와의 호환성 문제로 바이오스에 제한을 걸어놓았다고 하더군요.


SATA2를 지원하는 일반적인 HDD 를 사용하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대부분 SATA1의 대역폭(1.5Gb/s) 으로도 충분하게 때문입니다(SSD, 랩터, 치타 등의 HDD는 제외하구요). 하지만 성능이 좋은 SSD를 사용하게 된다면 문제가 됩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INTEL X25-M G1 80GB 의 경우 SATA1의 대역폭만으로는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그래도 일반 HDD보다 월등한 성능 때문에 아무 불편 없이 사용하고 있었지만, 안타까운 마음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외국의 포럼을 돌아다니다 너무나 반가운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x/r/t/61 시리즈 사용자들도 SATA2를 사용할 수 있는 바이오스가 나왔습니다!!


먼저 바이오스 업데이트 전과 후를 비교하면,


업데이트 전(SATA1)

업데이트 후(SATA2)


업데이트 전 사진은 2009년 7월에 찍어둔 것입니다. 벤치마킹을 한 프로그램도 업데이트 되었네요. 너무 기쁜 나머지 업데이트 된 프로그램으로는 찍어두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수치상으로만 보아도 성능이 향상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 후 소감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이니 이점 참고해 주세요.


PDF를 제외한 모든 공부를 OneNote를 통해서 정리하고 필기하기 때문에 개별 Note의 용량도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크고 Page의 이동시 버벅이는 것도 있었는데 지금은 좀 더 쾌적해진 느낌입니다.



PDF의 경우 Bluebeam PDF Revu 8 을 사용합니다. PDF에 필기를 할 때에는 전과 다른 점은 없었지만 큰 용량의 PDF를 불러와 페이지를 이동할 때에는 좀 더 쾌적해진 것 같습니다. 또한 프로그램의 실행도 빨라졌구요.


가장 좋은 점은 SATA2의 성능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 있는 것 같습니다.


해당 바이오스는 Lenovo에서 제작해 배포하는 것이 아닌 일반 사용자(대단한 고수라고 생각됩니다)가 제작하여 배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작자도 사용상의 책임은 사용자에게 있다고 명시하고 있구요.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클릭하시면 이동합니다




Creative Commons License

Thursday, January 7, 2010

OneNote 2010 - 툴바와 태그의 백업

HATOneNote 2007에서의 툴바와 태그의 백업에 대한 글에 이어,



OneNote 2010에서의 툴바와 태그의 백업

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태그의 백업



OneNote 2007과 마찬가지로 아래의 경로로 이동합니다.


  • 윈도우 비스타,7의 경우
                         c:\Users\사용자 계정\AppData\Roaming\Microsoft\OneNote\14.0\


  • 윈도우 xp의 경우
                         c:\Documents and Settings\사용자 계정\Application Data\Microsoft\OneNote\14.0


  • 사용자 계정은 사용하고 계시는 윈도우의 계정입니다.
  • AppData Application Data는 숨겨진 폴더이므로(하위 폴더 포함) 탐색기의 폴더옵션에서 숨겨진 파일과 폴더보기에 체크하셔야 보입니다.

해당 경로에는 Preferences.dat 파일이 있으며 이것을 다른 곳에 잘 보관하고 계시다가, OS 재설치나 다른곳에서 같은 태크를 사용하고 싶으실 때, 위의 경로에 넣으시면 됩니다.


2. 툴바의 백업



OneNote 2010에서는 리본 메뉴를 도입하였기 때문에 새로운 리본메뉴를 생성한 뒤 원하는 기능만 모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Quick Access Toolbar에 바로 집어넣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Quick Access Toolbar는 리본 메뉴의 위나 아래에 위치시킬 수 있습니다.

리본 메뉴 아래



리본 메뉴 위 



저는 리본 메뉴를 최소화 시키고Quick Access Toolbar를 리본 메뉴 아래에 위치시켜 사용하고 있습니다. "리본 메뉴 아래"의 그림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Quick Access Toolbar의 모습입니다. 원래는 옆으로 긴 그림이지만 블로그에 올리기위해 반으로 잘랐습니다.

리본 메뉴의 도입 후 백업도 쉬워졌습니다.

먼저 File 메뉴의 Options로 들어갑니다.



Options를 누르면 새로운 창이 나타나게 됩니다.


화살표가 보이시죠? Import/Export를 클릭하기 전에 그 옆의 느낌표에 잠시 마우스를 올려보면,


친절하게 설명이 나타납니다. 리본 메뉴와Quick Access Toolbar의 설정을 함께 내보내거나 불러올 수 있습니다.

Import/Export를 클릭합니다.


설정을 내보내기 원하시면 아래의 Export all customizations를 클릭하신 뒤, 원하시는 곳에 저장을 하시면 됩니다.

설정을 불러올 때는 Import customization file을 선택하시면 되겠죠?

Creative Commons License

Wednesday, January 6, 2010

Outlook 2010 에서 New Feed Folder 가 계속 생기는 문제

넌 누구냐!!



Outlook 2010 을 사용하다보니 News Feed Folder 가 계속 생기는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한 두개 생기고 끝나는 문제가 아니였고, 만약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면 News Feed 100 도 보았을 겁니다;;



먼저Outlook 2010의 File 메뉴로 가신 뒤 옵션으로 들어갑니다.


새로 뜬 창의 왼쪽 밑을 보시면 Add-Ins가 있고 이것을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만나게 됩니다.


Manage 옆의 드롭다운 메뉴가 COM Add-ins로 되어 있는지 확인을 합니다.
이제 Go를 눌러볼까요? 다시 새로운 창이 뜹니다.

 
그림에서 보이는 창과 여러분들이 띄우신 창의 차이점은 빨간색 사각형 안에 체크가 되어 있느냐 아닌가 차이입니다.

체크를 해제하세요~

이제 마구마구 생성된 News Feed 들을 삭제하시면 됩니다.

출처 : M$ - TechNet
 

Creative Commons License